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호교차성 페미니즘 (문단 편집) == 영미권 == * 흑인 여성들의 실업 문제는 성차별, 인종차별과 함께 흑인여성에 대한 독립적 편견[* 과격하다, 예민하다, 화를 잘 낸다, 남성적이다 etc..]까지 관련되어 있다. 하지만 회사들이 흑인 여성을 기피해도 백인 여성과 흑인 남성을 고용하면 법적 도덕적 지탄을 피해갈 수 있다. * 미국의 남녀 임금 격차가 100:79라고 하는데, 백인과 여성 평균 임금과 유색인종 여성 평균 임금은 크게 차이가 난다.[* 백인 여성은 79%보다 더 많이 받고, 유색인종 여성은 79%보다 덜 받는다.] 인종을 고려하지 않은 통계치 때문에 사람들은 유색인종 여성도 남성의 79% 임금을 받는 줄 알고, 백인 여성은 실제보다 더 차별받는 줄 안다. * 미국 원주민 여성은 실종, 살해, 납치, 매춘 종사의 확률이 미국 평균보다 몇 배나 높다. 통계에서의 표준 여성은 다수 여성들과 가깝기 때문에 소수 여성들의 문제가 과소 평가되고, 다수 여성들의 문제 - [[유리천장]], [[임금격차|동일임금 동일노동]], 대중매체의 [[성적 대상화]] 등을 해결하는 것이 페미니즘의 우선적 궁극적 목표로 설정되는 문제가 있다. 교차 페미니즘에서는 소수 여성들의 문제[* 예) 유색인종 여성에 대한 편견 개선] 가 좀 더 부각되어야 하고, 덜 차별받는 여성들이 자신의 특권을 인정하며 더 차별받는 여성들을 도와야 한다고 본다. 일각에서는 줄곧 페미니즘과 비교적 우호적이었던 [[성소수자]] 세력, [[신좌파]]들과의 연대를 주장하기도 하였다. [[he for she]] 운동도 3세대 페미니스트 들과 교차 페미니스트들이 시작한 운동이다. 실제로 교차 페미니스트들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[[https://everydayfeminism.com/|에브리데이 페미니즘(Everyday Feminism)]]이라는 언론 매체는 지면의 거의 절반 이상을 페미니즘과 별 상관 없어 보이는 [[LGBT]], [[인종 차별]], 특권 문제에 할애하며 정치적으는 반 [[도널드 트럼프|트럼프]], 친 [[블랙 라이브즈 매터]]이다. 하지만 이런 움직임이 페미니즘과 흑인, LGBT 차별 철폐 운동의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게 만들어 [[주객전도]]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. 3세대 페미니즘에서 교차성을 중시하다 보니 여성들끼리 누가 더 특권 계층인지 따지거나, 힘을 모아야 할 여성들끼리 다투고 비난하는 경우, 게이와 MTF 트랜스젠더, 유색인종과의 연대를 강요받는 경우도 생겨난다. 그래서 여성들간의 차이점보다는 공통점, 보편성을 중시하는 기존 리버럴(자유주의) 페미니즘[* 교차성 진영으로부터 white feminism이라고 비난받는]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하거나, 래디컬, [[TERF]]이면 뭐 어떠냐는 페미니스트들도 생겨나고 있다. 단 [[TERF]]는 SJW와는 극과 극이기 때문에 극소수인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